권성동 "국회의원들, 지역구로 내려가 지원에 총력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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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산불 수습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3월 25일 의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정부는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라며 "산불 발생 및 인근 지역인 대구·경북, 울산·경남 의원들께서는 26일 지역구에 내려가 산불 예방 활동과 자원봉사, 주민 불안 해소, 민심 수습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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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산불 수습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3월 25일 의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 "정부는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라며 "산불 발생 및 인근 지역인 대구·경북, 울산·경남 의원들께서는 26일 지역구에 내려가 산불 예방 활동과 자원봉사, 주민 불안 해소, 민심 수습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산불 우려 지역은 예방과 순찰 활동에 힘쓰고, 이재민 대피소가 설치된 지역은 꼭 방문해 주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방·구조 당국의 현장 활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필요하면 지자체와 관계 기관과의 협조와 조율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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