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지원자료 25종'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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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과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이수기준 미도달 학생에 대한 지도에 필요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지원 자료 25종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급하는 교육자료는 ▲2025 대구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추가학습 운영 안내서(운영 안내서) 1종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수·학습 지원 자료집(이하, 지원 자료집) 24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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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과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이수기준 미도달 학생에 대한 지도에 필요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지원 자료 25종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급하는 교육자료는 ▲2025 대구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추가학습 운영 안내서(운영 안내서) 1종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수·학습 지원 자료집(이하, 지원 자료집) 24종 등이다.
운영 안내서는 올해 고1부터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명과 이수기준 미도달 시 학교 현장에서 취할 수 있는 지도 절차를 운영 단계별로 안내하는 자료로 고등학교별 2권씩 배부한다.
지원 자료집은 학생들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학업 성취율 40%)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별 교수·학습 자료로 1학년 12과목, 2학년 12과목을 제작해 배포한다.
고1 자료는 각 학교에 책자로 2권씩, 고2 자료는 언제든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공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모든 학생이 최소 학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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