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명세빈에게 소개팅 제안, 본인이 거절"..신동엽 '촉'발동 "누가 있네, 있어"(솔로라서)[SC리뷰]

고재완 2025. 3.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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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이 대인배 새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2회에서는 새언니와 '시스터즈 여행'을 떠난 명세빈의 하루가 공개됐다.

명세빈이 '소울 메이트'인 새언니와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새언니와 단 둘이 여행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강원도 산천어 축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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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명세빈이 대인배 새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2회에서는 새언니와 '시스터즈 여행'을 떠난 명세빈의 하루가 공개됐다.

명세빈이 '소울 메이트'인 새언니와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명세빈은 "새언니와 단 둘이 여행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강원도 산천어 축제를 찾았다.

그는 "(낚싯대를) 넣으면 잡힌다"며 '명태공' 면모를 과시했으나, 얼음낚시에서는 계속 허탕을 쳤다. 당황한 명세빈은 고민 끝에 근처에 있는 '낚시 고수'에게 낚시 방법을 전수받았다.

명세빈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이 무색하게 얼음 바닥에 무릎 꿇고 이마를 딱 붙인 기이한 포즈(?)를 선보이며 낚시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끝내 한 마리도 잡지 못 했고, 인심 좋은 '낚시 고수'에게 산천어 네 마리를 얻어 산천어구이를 먹게 되었다. 새언니는 산천어구이를 먹던 중 남편을 위해 따로 한 마리를 챙겼는데 이를 본 명세빈이 부러운 눈빛을 보내자, 황정음은 갑자기 "사실 (명)세빈 언니에게 소개팅을 해주려 했는데 언니가 거절했다"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누가 있네, 있어~"라고 받아쳤고, 명세빈은 "그런 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지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명세빈과 새언니는 찜질방으로 가서 힐링을 즐겼다. 새언니와 찰떡 케미를 이어가던 명세빈은 각별한 '시누이-올케' 사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예전엔 여행을 가서 엄마, 새언니, 나 셋이 한 방을 쓴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세다, 세…"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신동엽 역시 "한 방은 아니지 않나?"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명세빈은 "우리 새언니가 정말 착한 거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처음부터 먼저 다가와 줘서 새언니에게 너무 고마웠다. 가족이 된 후 더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새언니 역시 명세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새언니는 "아가씨(명세빈)가 TV에 나오면 안심이 되고, 안 나오면 걱정이 된다"며 "혹시나 아가씨가 힘들면, 그냥 우리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이런 가족이 있어 너무 든든하다. 그렇기에 더욱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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