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美친 자들의 컴백’ SNL, 신규 크루+하정우 출격…‘시즌 7’ 개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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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스팅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L 코리아'가 시즌 7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26일 시즌 7의 첫 화를 하정우가 장식한다고 예고했다.
믿고 보는 시리즈의 귀환을 알린 'SNL 코리아' 시즌 7는 오는 4월5일 저녁 8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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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역대급 캐스팅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L 코리아’가 시즌 7으로 돌아온다. 기존 멤버들과 신규 크루, 그리고 배우 하정우가 출격한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26일 시즌 7의 첫 화를 하정우가 장식한다고 예고했다.
하정우는 영상을 통해 “SNL 코리아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인 ‘믿보’ 크루와 함께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시즌 7는 메인 포스토를 통해 4월 봄날의 컴백을 알리면서 웃음 꽃밭으로 만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동안 ‘SNL 코리아’의 핵심 웃음들을 전면에서 이끌어온 신동엽, 안영미, 정상훈, 김민교, 정성호,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김원훈, 지예은, 김규원, 이진혁 크루들이 저마다 고급스러운 연미복을 한껏 차려입고 꽃밭에서 봄 향기를 제대로 만끽하는 듯한 환한 표정과 다양한 제스처로 개성 강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신규 크루들의 새로운 등장을 예고하는 듯 얼굴들이 물음표로 가려져 있어, 역대급 경쟁률을 자랑하는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입담 공격수’ 3인의 뉴페이스들은 과연 누가 될지 벌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믿고 보는 시리즈의 귀환을 알린 ‘SNL 코리아’ 시즌 7는 오는 4월5일 저녁 8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현장 방청은 쿠플클럽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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