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아내와 4개월만에 동거, 해맑음에 반해…나이 차 때문에 나도 어려져" ('돌싱포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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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아내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판결문을 듣고 "촬영 끝나고 엄기준이 할 말을 알 것 같다. 이 프로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나는 엄기준씨 드라마에 한 번 나가줬다. 마지막회에 교도관으로 나갔다"라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은 "나이 차이가 좀 나니까 내 스스로를 좀 어리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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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엄기준이 아내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혼 4개월차를 맞은 배우 엄기준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엄기준은 첫 만남에 아내와의 결혼을 예감했다며 교제 4개월 만에 동거 후 결혼했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끌렸던 이유로 "그 사람의 해맑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공감이 된다. 다 필요 없다. 그냥 사랑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해맑은 사람이랑 만나면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나랑 만나면 우울해야 한다 그래야 안 엮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수로 역시 공감하며 "나도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빵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원희는 "내가 학교 때부터 봤는데 학교에서 제일 예뻤던 분"이라고 김수로의 아내를 이야기했다. 임원희는 관심이 있었냐는 질문에 "지나가는 학교 후배를 쳐다도 못 보냐"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엄기준은 아내에게 프러포즈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엄기준은 "캠핑장에서 했다"라며 "캠핑장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했다. 나는 사실 한강에서 자리 깔고 술 마시는 걸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수로는 판결문을 듣고 "촬영 끝나고 엄기준이 할 말을 알 것 같다. 이 프로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나는 엄기준씨 드라마에 한 번 나가줬다. 마지막회에 교도관으로 나갔다"라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대본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엄기준은 아내 앞에서 애교도 부린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나이 차이가 좀 나니까 내 스스로를 좀 어리게 만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어떤 애교를 부리나. 갔다올게용 이런 걸 하나. 얘기하기 싫으면 안 해주셔도 된다"라고 급공손해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엄기준은 "예를 들면 나가서 기다리다가 놀래키고 그런 걸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귀신놀이"라고 말했고 김수로는 탁재훈을 보며 "몰래 나가서 기다려 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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