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두컴컴한 도로...재난영화 장면인 듯
윤웅성 2025. 3. 26. 05:03
어제저녁 경북 영덕의 한 도로 상황입니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 때문에 도로 앞이 한치도 보이지 않습니다.
비상등 덕분에 앞선 차량이 있다는 게 확인될 정도인데요.
도로 옆에선 불길이 넘실거리고, 불씨도 쉴새 없이 유리창을 치며 날립니다.
마치 재난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인데, 제보자는 다행히 안전하게 위험구간을 빠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3세
- 서울 명일동 땅꺼짐 실종자 구조 총력..."손으로 흙 퍼내며 수색"
- 백종원, 이번엔 '물 탄 소스' 논란? 더본코리아 "사실과 달라"
-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처분…"법리 오해, 불복 절차 진행"
- 중국서 만든 '짝퉁' 불닭볶음면 전 세계서 팔려…"정부가 대응해야"
- 윤 저격수에서 윤핵관으로...비극으로 마감한 삶
- '캡사이신·경찰봉' 사용도 허용...폭력에는 무관용 원칙
- 김수현 제출한 카톡 분석 '이건 뭐지?'…논란 불거진 한 문구
- 헌재, 4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 39개 의대 등록 완료...곧장 휴학계 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