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대만 팬미팅 결국 취소…위약금만 13억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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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이 개최 닷새를 앞두고 결국 취소됐다.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의혹 등 사생활 논란 여파다.
해당 팬미팅을 주최하는 대만 세븐일레븐은 25일 SNS 공지를 통해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던 김수현 팬 미팅이 배우의 일정 조정으로 참석할 수 없어 취소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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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이 개최 닷새를 앞두고 결국 취소됐다.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의혹 등 사생활 논란 여파다.
해당 팬미팅을 주최하는 대만 세븐일레븐은 25일 SNS 공지를 통해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던 김수현 팬 미팅이 배우의 일정 조정으로 참석할 수 없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공개 행사로서 대중의 관심을 모아왔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팬미팅 위약금은 3천만 대만달러(약 13억원)에 달한다.
앞서 최근 고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15세일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수현 측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배상액 7억원을 갚으란 내용증명을 보내 변제를 독촉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다만 그는 김새론과 교제 의혹을 전면 부인해온 당초 입장과 달리, 성인이 된 뒤 2년간 교제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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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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