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대전·충남서 보트 뒤집히고 외벽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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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5일 대전·충남에서 바람으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아파트 상가 공사현장에서 강풍에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천안 동남구 봉명동의 한 상가 옥상에 설치돼 있던 교회 첨탑이 강풍에 무너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47건, 58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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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5일 대전·충남에서 바람으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아파트 상가 공사현장에서 강풍에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2분께 충남 서산 인지면 풍전저수지에서 강한 바람에 고무보트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보트 탑승객 60대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 배방읍에선 이날 오후 2시 44분 줄에 의존해 아파트 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C 씨가 18층 높이(60m)에서 매달린 채 발견됐다.
C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C 씨가 강풍에 흔들리면서 아파트 외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설물 피해도 연달아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천안 동남구 봉명동의 한 상가 옥상에 설치돼 있던 교회 첨탑이 강풍에 무너졌다.
쓰러진 첨탑 끝이 인근 도로 바닥에 꽂히면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천안 서북구 성환읍에선 신호등이 도로로 쓰러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 차량 훼손 등은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47건, 58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
현재 대전충남 전역에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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