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영동 산불 강풍에 다시 발화… 주불 진화 이틀만

최고나 기자 2025. 3.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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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옥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 만에 되살아났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25분쯤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확인됐다.

지난 23일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이 불은 바람을 타고 영동까지 번졌다가 이날 오후 8시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었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강한 불은 아닌 것으로 파악한다"며 "진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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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도내마을 인근에서 소방당국이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지난 23일 옥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 만에 되살아났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25분쯤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확인됐다.

지난 23일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이 불은 바람을 타고 영동까지 번졌다가 이날 오후 8시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었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강한 불은 아닌 것으로 파악한다"며 "진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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