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배달시켜 먹었는데"…'이 생초콜릿' 세균수 부적합

송종호 기자 2025. 3.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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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점, 연남점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유명 카페 브랜드의 생초콜릿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 사유로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시 서교동 소재 로스팅마스터즈가 제조한 '파베(생초콜릿)' 제품과 빈투바 밀크초콜릿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파베 (생초콜릿)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25년 2월 24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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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마스터즈 '파베(생초콜릿)' 및 빈투바 밀크초콜릿 대상
식약처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 회수에 협조" 당부
[서울=뉴시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시 서교동 소재 로스팅마스터즈가 제조한 '파베(생초콜릿)' 제품과 빈투바 밀크초콜릿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합정점, 연남점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유명 카페 브랜드의 생초콜릿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 사유로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시 서교동 소재 로스팅마스터즈가 제조한 '파베(생초콜릿)' 제품과 빈투바 밀크초콜릿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파베 (생초콜릿)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25년 2월 24일인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100g이이다. 빈투바 밀크초콜릿은 포장 단위 35g으로 제조일자는 2025년 3월 13일이다. 두 제품 모두 회수등급은 3등급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반품해 달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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