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데 땀 나네"…제주 구좌 30.3도 역대 기록 넘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제주시 낮 기온이 28도를 웃도는가 하면 일부 지역은 최고 30도까지 올라 역대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북부) 최고기온은 오후 3시 기준 28.5도까지 올랐다.
주요 지점 일 최고기온은 오후 3시 기준 구좌 30.3도, 제주김녕 29.6도, 제주(북부) 28.5도, 대흘 28.3도, 와산 28.0도, 성산수산 28.0도, 제주공항 27.6도, 외도 27.1도, 송당 27.0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5일 제주시 낮 기온이 28도를 웃도는가 하면 일부 지역은 최고 30도까지 올라 역대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북부) 최고기온은 오후 3시 기준 28.5도까지 올랐다.
기상관측 이래 3월 일 최고기온 1위를 경신한 것이다. 이전까지 가장 더운 3월은 2013년 3월 9일 28.1도였다.
이날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낮 기온이 평년(13~15도)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동부 지역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7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도 있었다.
주요 지점 일 최고기온은 오후 3시 기준 구좌 30.3도, 제주김녕 29.6도, 제주(북부) 28.5도, 대흘 28.3도, 와산 28.0도, 성산수산 28.0도, 제주공항 27.6도, 외도 27.1도, 송당 27.0도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오는 27일까지 낮 기온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를 보이다 28일 기온이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네가 생 끝내려 했을 때'…결혼 축사 때 '우울증 병력' 알린 절친" 충격
- 송일국 "판사 아내, 母 김을동 정치인 활동에 큰 공…적극 지지해"
- "연차 때 '연락 잘 받으라'는 상사…쉬는날 아침마다 연락해 스트레스"
- "남편, 미용실 원장과 15년간 불륜 성관계" 주장…상간녀 100번 고소한 아내
- "김수현 믿고 '리얼' 노출·베드신 찍은 뒤 후유증 상당"…여배우 고백 '눈길'
- 설리 베드신·나체신 강요 논란 속 '리얼' 중도 하차 감독 "오랫동안 마음 아파"
- '자연인이다' 윤택, 산불에 애타는 심정 "연락 닿지 않는 자연인 있어"
- 김경화, 싱크홀 사고 후 "비조리 급식 속상" 발언 뭇매…결국 사과 "제 부족함"
- "이런 얘기 없었잖아"…김수현 '리얼' 카메오 출연한 수지 발언 재조명
- 편의점서 젤리 훔친 6살 아이…"왜 도둑놈 취급하냐" 아빠 난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