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美관세·제2 차이나 쇼크… 공급망 교란 맞설 것"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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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정부는 대외 여건 변화와 공급망 교란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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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정부는 대외 여건 변화와 공급망 교란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미 신정부의 동맹도 예외 없는 관세부과와 중국의 핵심광물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 등 상대국의 맞대응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중국 기업의 전방위적 공세에 '제2 차이나 쇼크'로 우리 공급망 핵심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가장 강력한 경제정책'이란 각오로 대외여건 변화와 공급망 교란에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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