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양자기술 관련 다자회의 참석…투자 촉진방안 등 논의

이상현 2025. 3. 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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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양자 기술 관련 다자협의체인 '퀀텀개발그룹' 3차 회의에 참석해 각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5일 전했다.

퀀텀개발그룹은 퀀텀(양자) 정보과학기술 기반의 생태계 조성 및 기술 보호를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다자협의체다.

참여국들은 회의에서 양자 기술 투자 촉진 방안과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점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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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양자기술 축제' 퀀텀 코리아 2023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양자 기술 관련 다자협의체인 '퀀텀개발그룹' 3차 회의에 참석해 각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5일 전했다.

호주 캔버라와 브리즈번에서 24∼25일 열린 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12개국에서 참석했다.

정부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당국자로 대표단을 구성됐다.

퀀텀개발그룹은 퀀텀(양자) 정보과학기술 기반의 생태계 조성 및 기술 보호를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다자협의체다.

참여국들은 회의에서 양자 기술 투자 촉진 방안과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점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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