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조리실무사 315명 채용…정년 보장 무기계약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5월 1일자 신규 조리실무사 3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시채용은 3월 1일자 정기 및 수시 채용 이후에도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5월 1일자 신규 조리실무사 3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시채용은 3월 1일자 정기 및 수시 채용 이후에도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로, 성별 및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응시원서는 26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이메일(nosainsa2@sen.go.kr)로 접수받으며, 자격요건, 채용방법 및 일정 등 공고 세부내용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www.edurecruit.go.kr) 공고 또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기존과 달리 응시원서 접수 이메일 주소 및 교직원 채용시스템 주소가 변경됐으니 이점을 유의해서 접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리실무사로 최종 합격한 자는 5월 1일부터 강동송파,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소속 공립학교에 배치되며,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조리실무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학교 급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김새론과 열애 부인한 이유 "돌아가도…"
- 김지민母, 딸♥김준호 혼전 동거 반대했다
- 김수현 "카톡 조작…소아성애·미성년 그루밍 몰아가"
- 최여진, 불륜 루머에 전처 등판 "내가 아니라는데 말이 많아"
- 정동원 "57평 한강뷰 아파트 대출없이 20억에 구매"
- 이민정, ♥이병헌 닮은 11살 아들 공개…훤칠한 키
- '14세 연하와 결혼' 배성재 "장모님과 11세 차이"
- 故설리 친오빠, 김수현 기자회견 전 라방 "최자는 이번 사안과 무관"
- "김수현 믿고 합류, 후유증 상당"…'리얼' 여배우 발언 재조명
- '아빠 어디가' 윤후, ♥송지아에 고백 "너 좋아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