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일 해상훈련 비난..."결정적 대응 직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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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실시한 한미일 해상훈련에 반발하며 적대국들의 어떤 도발과 위협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각종 군용기가 떼를 지어 연나흘 동안 광란적으로 벌린 3자 해상훈련은 가뜩이나 험악한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극단으로 긴장시켰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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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실시한 한미일 해상훈련에 반발하며 적대국들의 어떤 도발과 위협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각종 군용기가 떼를 지어 연나흘 동안 광란적으로 벌린 3자 해상훈련은 가뜩이나 험악한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극단으로 긴장시켰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이전 행정부의 정책과 행정명령들을 카드 뒤집듯 하면서도 오직 대북 적대시 정책만은 집요하게 계승해 패악하게 변이시키면서 한반도와 지역에서 다목적인 전쟁 도박판을 더 크게 벌여놓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일 해상훈련을 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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