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띠꾼 2위, 리디아 고 3위…'자리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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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7.03점)를 3위로 밀어내고 다시 넘버 2 자리를 되찾았다.
티띠꾼은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준우승과 3위에 오르는 등 일관된 성적표를 제출했다.
한국은 고진영 8위, 유해란 9위, 양희영 13위, 신지애 23위, 윤이나 27위, 임진희 28위, 김효주 30위, 김아림 32위, 김세영은 4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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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1위, 인뤄닝 4위, 그린 5위 포진
고진영 8위, 유해란 9위, 양희영 13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랭킹에서 7.05점을 받아 3위에서 1계단 점프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7.03점)를 3위로 밀어내고 다시 넘버 2 자리를 되찾았다. 티띠꾼은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준우승과 3위에 오르는 등 일관된 성적표를 제출했다.
지난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 순위 변동은 크지 않았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인뤄닝(중국) 4위, 해나 그린(호주)은 5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고진영 8위, 유해란 9위, 양희영 13위, 신지애 23위, 윤이나 27위, 임진희 28위, 김효주 30위, 김아림 32위, 김세영은 40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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