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고온 건조·강풍…황사 영향으로 공기 탁해

정희지 2025. 3. 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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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대기가 건조합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오늘 오후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려 중입니다.

계속해서 불씨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을 보면, 먼지에 가려져 하늘이 회색빛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인천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있습니다.

또 최근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가면서 오늘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낮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인천과 무안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0.4도, 대전 10.6도, 포항은 14.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부산이 19도, 전주 25도, 대구는 26도로 평년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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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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