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박수홍, 손수건 깔아준 유일한 사람…영원한 스타" (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림이 박수홍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박경림이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했다.
이날 박경림은 절친으로 초대한 박수홍에 대해 "1992년에 만났다. 중학교 1학년 소녀에게 벤치에 손수건을 깔아준 남자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도 저한테 손수건을 깔아준 남자는 박수홍이 유일하다"고 하며 "제 영원한 스타, 제 첫 연예인"이라고 인연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림이 박수홍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박경림이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했다.
이날 박경림은 절친으로 초대한 박수홍에 대해 "1992년에 만났다. 중학교 1학년 소녀에게 벤치에 손수건을 깔아준 남자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지금까지도 저한테 손수건을 깔아준 남자는 박수홍이 유일하다"고 하며 "제 영원한 스타, 제 첫 연예인"이라고 인연을 전했다.
박수홍은 "경림이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중학교 1학년 소녀였고 저는 연예인으로 막 시작했을 때였는데 지금도 서로 어려울 때 버틸 수 있게 힘낼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주고, 저한테 박경림은 빛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4인용식탁' 장나라 "대상 수상, 현실감 없었는데 남편 앞에서 눈물"
- 김연자 매니저 "팬클럽 부회장 출신…김연자가 금융 치료해 줘" (4인용식탁)
- '4인용식탁' 홍지윤 "국악 전공→아이돌 연습생하며 목·다리 다쳐"
- '4인용식탁' 헨리 "일만 하고 있다 싶어…인생 망했나란 생각" 번아웃 고백
- 헨리 "슈퍼주니어-M 활동 마음에 안 들어→미국 行"(4인용식탁)
- '4인용식탁' 헨리 "망했다 싶을 때 '진짜 사나이'로 실검 장악"
- 김수현 "김새론 안고 잠들고파"
- 에픽하이 투컷, 경비원 폭행 말리다 뉴스 탔다
- "끔찍했다" 서정희母, 서세원 언급 "외출 막기도"(조선의사랑꾼)
- "김민희, 64세 홍상수 아이 자연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