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안 등지에서 산불 잇달아.. 캠핑장 화로·취사 원인 추정
전재웅 2025. 3.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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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35분쯤 진안 주천면의 한 캠핑장에서 화로를 정리하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면서 1시간여 만에 진압됐습니다.
앞서 오후 12시 50분쯤 김제 금산면의 야산에서도 취사를 하려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지만 2명이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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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24일) 오후 2시 35분쯤 진안 주천면의 한 캠핑장에서 화로를 정리하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면서 1시간여 만에 진압됐습니다.
앞서 오후 12시 50분쯤 김제 금산면의 야산에서도 취사를 하려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지만 2명이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북자치도의 산불 위기 경보는 사흘째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무주와 남원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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