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3명 소개팅녀中 누굴택할까..변호사? 화가? '급' 말놨던 韓무용가?(이젠사)

고재완 2025. 3. 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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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세 명의 소개팅녀 중 누구를 택했을까.

24일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에서는 천정명의 세 번의 소개팅 그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세 번의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

소개팅녀의 모교 탐방을 하며 마치 캠퍼스 커플(CC)가 된 느낌이었다는 소회를 밝힌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라며 설렘을 표했고, 데이트 내내 봄꽃처럼 만개한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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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정명은 세 명의 소개팅녀 중 누구를 택했을까.

24일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에서는 천정명의 세 번의 소개팅 그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세 번의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 이제는 인연을 스스로 만들어 가보려 하는 그가 성큼 찾아온 봄과 함께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페 밖에서 소개팅녀의 모습을 보고 슬쩍 웃는 모습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 소개팅녀의 모교 탐방을 하며 마치 캠퍼스 커플(CC)가 된 느낌이었다는 소회를 밝힌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라며 설렘을 표했고, 데이트 내내 봄꽃처럼 만개한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학교 대표 건물부터 중앙도서관까지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두 사람은 연인 사이 지켜야 할 것, 연인의 행동 중에 용납할 수 없는 것 등 깊은 질문을 나누는 가운데, 이전의 연애와 짝사랑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천정명은 캠퍼스 투어 중 돌발 상황이 발생에 이전엔 본 적 없던 질투의 화신이 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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