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후조리원협회,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 참가해 직능단체장들과 교류 진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 진행 모습.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 김형식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협회 소속 임원진들과 함께 주요 정치인 및 직능단체장들과의 교류를 진행했다.

직능인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인 1200만 직능인의 숙원이었던 '직능인 경제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04년 3월 22일 신규 제정·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바른정치, 직능 경제인의 선택'이라는 구호 아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직능인,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과 직능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높은 지방자치단체장 5인과 국회의원 8인 등, 총 13인에게 공로패가 전달됐고, 주요 정치인 및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의 시간이 이뤄졌다. 

제1회 직능인의 날 행사에는 전국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정대철 헌정회장,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추경호 의원,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 박수민 의원, 김용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서영교 의원, 강선우 의원, 문진석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장 및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 김형식 회장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및 총무위원장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김형식 회장은 금번 직능의 날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 사항을 준비하면서 1200만 직능인의 권익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각각의 직능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행사를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형식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인구 문제이며, 지속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가 전폭적인 지지를 해야 한다"며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에게 저출생 대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고, 한국산후조리업의 발전을 통해 K산후조리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산후조리원협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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