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완도군과 동계훈련 시설 구축 업무협약
김경윤 2025. 3. 2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전남 완도군은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팀들이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쓸 수 있는 복합 체육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KBO는 24일 "완도군은 2027년까지 총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식 규격 야구장 1면과 야구, 축구 등 복합종목경기장 1면, 실내 야구 연습장 등의 시설을 갖춘 동계전지훈련 인프라를 완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BO와 완도군은 지난 21일 관련 내용이 포함된 일명 '남해안 벨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전남 완도군은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팀들이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쓸 수 있는 복합 체육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KBO는 24일 "완도군은 2027년까지 총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식 규격 야구장 1면과 야구, 축구 등 복합종목경기장 1면, 실내 야구 연습장 등의 시설을 갖춘 동계전지훈련 인프라를 완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BO와 완도군은 지난 21일 관련 내용이 포함된 일명 '남해안 벨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탄핵 직전 대통령에 빙의"…웹소설판에 등장한 '계엄물' | 연합뉴스
- "죄책감 갖고 살아" 깨진 병으로 제 손목 그어 전연인 협박 30대 | 연합뉴스
- 코인 투자 20대男 개미 '200만 대군'·50대女 억대 보유 눈길 | 연합뉴스
- 때아닌 눈인데 색깔도 낯설다?…수도권서 '검은 눈' 목격담 | 연합뉴스
- [샷!] "불 번지는데 '17년지기' 혼자 둬 너무 불안" | 연합뉴스
- [르포] 최초 발화지 다시 가보니…버려진 라이터·그을린 흔적 | 연합뉴스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내 딸 때렸어?" 아동 세워놓고 추궁한 30대…학대죄 될까 | 연합뉴스
- '종교 전도 받아 집 드나든 건데…' 스토커 몰린 60대 무죄 | 연합뉴스
- 배터리 불붙을라…기내 휴대폰 분실에 비행기 돌린 佛항공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