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일방적 활동 중단 선언에 “매우 안타까워...전속계약 유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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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의 일방적인 활동 중단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어도어는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하 어도어 측 입장 전문법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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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의 일방적인 활동 중단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어도어는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가처분 판정에도 NJZ 이름으로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 및 신곡 발표를 예고했던 뉴진스는 23일(현지시간) 예정대로 헤드라이너로 팬들을 만났다. 해당 공연에 대해 어도어는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멤버들은 ‘뉴진스’라는 팀명을 언급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 신곡 ‘PIT STOP’(피트 스톱) 첫 선을 보인 뒤 활동 중단을 알렸다. 공연 말미 이들은 “사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저희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은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어도어는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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