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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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4만417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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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4만417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다음달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의견제출 기간에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구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에 활용되고 구민 재산권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라면서 "구민들이 의견제출 기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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