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덩굴터널 내 ‘디지털 아트 갤러리’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 덩굴터널 내 '디지털 아트 갤러리'를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고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이번 디지털 아트 갤러리 조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 덩굴터널 내 ‘디지털 아트 갤러리’를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했다.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서는 저작권이 없는 세계 명화 36점이 ‘라이트캔버스(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영된다.
특히, 낮과 밤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조명이 함께 연출되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덩굴터널을 따라 걷다 보면, 명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경험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접목해 공원 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고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이번 디지털 아트 갤러리 조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모든 활동 중단하겠다”…“법원 결정 준수, 단단해져서 다시 돌아올 것”
- “사려면 다 돈인데”…前여친과 쓰던 침대, 신혼집서 쓰자는 예비신랑
- 개그맨 한민관 “햄버거집 월 매출 1억”…대박 비결은?
-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도망가길래 붙잡아”
- 손예진 ‘한끼 42만원’ 안성재 식당 방문…“귀한 음식 감사”
- “10초라니” 男성기 달고 여자육상 1등…“말도 안된다” 비난 폭주
- “아이폰 있어서 매우 기뻐”…헨리, 팀 쿡 만났다 무슨일?
- “보호장비 없이 올라가라니” 산불진화대원 사망에 현직 소방관 분노
- 中서 공개된 손준호 판결문 논란…“경기 템포 조절에 동의”
- 김앤장 출신 변호사 “뉴진스, 꿈에서 깨라…법원도 무시하고 여전사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