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 중장년 일자리 협력체계 마련…취업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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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역 관광업체 23곳에서 중장년 인력 194명이 연계되는 등 중장년 일자리 창출이 나타났다.
노사발전재단은 21일 지난해 '서울지역 관광업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구청,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광업에서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구인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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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서 194명 연계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지난해 서울 지역 관광업체 23곳에서 중장년 인력 194명이 연계되는 등 중장년 일자리 창출이 나타났다. 노사발전재단,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의 협력 결과다.
노사발전재단은 21일 지난해 '서울지역 관광업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구청,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광업에서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구인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중구청은 '호텔 종사자 양성과정'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공동 운영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기업지원서비스와 채용 연계를,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구인 수요조사를 진행하는 등 각 기관이 관광업계 고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구인 인원 194명이 23개 기업에 연결돼 취업률 56.3%라는 성과가 나왔다.
이를 두고 재단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종합적 일자리 창출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했다.
김대환 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관광업계의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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