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불 희생자 애도…"정부·지자체 가용자산 총동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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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말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에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진화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3일) SNS를 통해 "전국에서 30건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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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말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에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진화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3일) SNS를 통해 "전국에서 30건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신속하게 진화된 곳이 많지만, 아직도 5곳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고 이재민도 늘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 #윤석열_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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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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