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걸그룹→트로트까지… "서바이벌 또? 아직은 자신없어"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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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에 이어) 가수 강예슬이 '비주얼 가수'가 아닌 '트로트 자양강장제'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예슬은 걸그룹 활동부터 다양한 오디션 무대, 또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 강예슬은 "언젠가는 팬분들과 함께 저의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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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가수 강예슬이 '비주얼 가수'가 아닌 '트로트 자양강장제'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예슬은 지난달 신곡 '넘버원 (Feat. 윤민수 of 바이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강예슬은 '넘버원' 활동 각오 등을 전했다.
강예슬에게 지나온 시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2014년 진나영과 함께 2인조 걸그룹 윙스로 데뷔한 그는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종 데뷔 인원에 들지 못했고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강예슬은 "트로트 음악은 아이돌보다는 활동 기간이 정해지지 않고 긴 편이다. 이번 활동을 시작했으니 많은 분들에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 듣는다'는 말을 듣는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강예슬은 걸그룹 활동부터 다양한 오디션 무대, 또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그는 "전부터 꾸준히 밝혀왔지만 뮤지컬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입시 준비할 때 특기로 뮤지컬 공부를 했는 때 그때 공연에 많이 빠졌었다"며 "한동안 리포터로도 활동했던 만큼 MC나 라디오 같은 진행 분야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강예슬은 "언젠가는 팬분들과 함께 저의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서바이벌 출연을 많이 물어보시는 데 사실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만큼 나가고 싶진 않다"며 "하지만 너무 좋은 기회와 자리가 있다면 아무래도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저를 가장 빠르게 성장시켜 줬다는 걸 알아서인지 고민하게 될 거 같다"고 했다.
사진 =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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