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3일, 일)…동해안 건조‧강풍, 산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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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게 벌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5도, 산지 1~3도, 동해안 6~10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3도, 산지 16~20도, 동해안 13~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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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게 벌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5도, 산지 1~3도, 동해안 6~10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3도, 산지 16~20도, 동해안 13~17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0.5~1.5m, 동해중부바깥먼바다 1.5~2.0m로 인다.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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