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 로터리 공사현장 방문

박종일 2025. 3. 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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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3월 21일 오후 영등포 로터리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지난해 10월 말 시작된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가 당초 6개월 예상한 공사기간을 4개월 만에 마무리, 2개월 앞당겨 완료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협조 덕분에 당초 6개월로 예상했던 철거 공사를 4개월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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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3월 21일 오후 영등포 로터리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지난해 10월 말 시작된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가 당초 6개월 예상한 공사기간을 4개월 만에 마무리, 2개월 앞당겨 완료됐다. 현재는 영등포역 · 여의도 방향으로 2개의 공사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다.

영등포역 방향 가림막은 3월경 철거되며, 4월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여지도록 할 예정이다. 여의도 방향 가림막은 ‘영등포 빗물 펌프장 신설’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올 12월까지 유지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협조 덕분에 당초 6개월로 예상했던 철거 공사를 4개월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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