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최현욱, 공개 연애하더니...끝이 보인다(그놈은 흑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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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배우 문가영, 최현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팬들에게 설레는 감정을 가져다준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tvN '그놈은 흑염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그놈은 흑염룡' 11회, 최종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부터 tvN 월화드라마에서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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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민 인턴기자)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배우 문가영, 최현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팬들에게 설레는 감정을 가져다준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tvN '그놈은 흑염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첫사랑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 속 덕후 자아 흑염룡을 숨긴 채 살아가는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어릴 적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최악의 인연으로 남은 두 사람이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나날들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반주연(최현욱 분)이 백수정(문가영 분)을 위해 본부장직에 복귀하는 엔딩으로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단 2회 남아있는 그놈은 흑염룡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밤낮없이 24시간 공개 연애 모드에 돌입한 수정과 주연의 스틸이 공개돼 많은 기대를 유발한다.
우선 수정과 주연이 야근 중 찰싹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단둘이 비밀 연애를 했던 본부장실을 벗어나 수정의 자리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레면서 긴장되게 한다. 야근으로 지친 주연은 수정을 끌어안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수정은 주연을 다정하게 감싸 안아 설레는 감정을 자극한다.
이어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도 꼭 붙어 앉은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직원들 앞에서 앙숙처럼연기했던 비밀 연애와는 다르게 이제야 비로소 나란히 앉아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큰 행복감과 즐거움을 준다. 공개연애의 맛을 알아버린 듯 탬버린을 치며 활짝 웃는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기분 좋은 감정을 준다.
뿐만 아닌 회사를 벗어나 야외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수정과 주연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온라인 게임으로 만나 첫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현실에서 젠가 게임을 즐기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한편, 하루 24시간 회사 안이나 밖에서도 딱 붙어 있는 이들의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그놈은 흑염룡' 11회, 최종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부터 tvN 월화드라마에서 연속 방송된다.
사진=tvN '그놈은 흑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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