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로이킴부터 황가람까지…'해브 어 나이스 데이', 타임테이블 공개

정혜원 기자 2025. 3.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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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야외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은 오는 4월 12~13일 양일간 야외무대 '터미널 1'과 실내 무대 '터미널 2' 두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첫날인 4월 12일 토요일, 야외 메인 스테이지 '터미널 1'에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로이킴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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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브 어 나이스 데이' 타임테이블. 제공| 민트페이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해 첫 야외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은 오는 4월 12~13일 양일간 야외무대 ‘터미널 1’과 실내 무대 ‘터미널 2’ 두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로이킴, 10CM, 홍이삭 등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부터 엔플라잉, 소란, 오월오일 등 에너제틱한 밴드까지 합류해,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인 4월 12일 토요일, 야외 메인 스테이지 ‘터미널 1’에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로이킴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엔플라잉, 멜로망스, 폴킴, 스텔라장, 오월오일이 함께해 산뜻한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로이킴은 곧 발매될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발매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실내 무대 '터미널 2'에서는 하동균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 이후 올해 첫 공식 행보로 무대에 오르는 하동균은 히트곡과 신곡을 아우르는 폭넓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3일 일요일에는 '터미널 1'에서 한로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수빈, 홍이삭, 10CM, 소란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지난해 '헤브 어 나이스 데이 #10'에서 생애 첫 헤드라이너를 맡아 13곡의 셋리스트를 완벽히 소화한 하현상이 다시 한번 엔딩을 장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터미널 2'에서는 정세운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작사·작곡 능력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핸드에서 첫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많은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이준형의 무대를 시작으로 우예린, 뎁트, 도리, 구원찬이 무대를 꾸미며 봄날의 절정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해브 어 나이스 데이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해브 어 나이스 데이' 타임테이블. 제공|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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