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박위, 사고 전 모습 보니…외모+식스팩까지 '상남자' (위라클)

이유림 기자 2025. 3.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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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하반신 마비를 겪기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하반신 마비인가요? 전신마비인가요?"라는 질문에 박위는 "이거를 아직도 궁금..."하며 잠시 발끈하더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지마비가 정확한 표현이다. 지금 제가 손가락이 힘이 불완전하고, 쇄골뼈 밑으로 마비다"고 전했다.

"다치기 전에도 날씬했냐"는 질문에 박위는 과거 자신이 몸매에 자아도취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고가 나기 전 박위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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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위가 하반신 마비를 겪기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논란 종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위는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마비와 관련된 질문을 미리 받았으며, 그 질문들을 토대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하반신 마비인가요? 전신마비인가요?"라는 질문에 박위는 "이거를 아직도 궁금..."하며 잠시 발끈하더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지마비가 정확한 표현이다. 지금 제가 손가락이 힘이 불완전하고, 쇄골뼈 밑으로 마비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제가 팔도 거의 못 쓰는 전신마비. 사지마비 상황이 맞았다. 지금 정말 다행히도 눈물의 재활 끝에 어느 정도는 상체를 움직일 수 있다"며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마비는 마비다"고 설명했다.

"다치기 전에도 날씬했냐"는 질문에 박위는 과거 자신이 몸매에 자아도취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고가 나기 전 박위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납작한 복부와 선명한 식스팩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위라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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