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만 읽어도 이득"…40대 女, '우르르' 몰리자 역대급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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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밀리의서재가 지난해에도 역대급 매출액을 올렸다.
밀리의서재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한 영향이다.
밀리의서재는 21일 지난해 연간 매출 7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한 점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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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작년 역대 최대 실적
가입자 1년 전보다 146만명 증가
구독 서비스 이후 약 350배 늘어
호실적 배경엔 오디오북 인기도
매년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밀리의서재가 지난해에도 역대급 매출액을 올렸다. 밀리의서재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150만명 가까이 가입자가 늘었다.
밀리의서재는 21일 지난해 연간 매출 7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28.3%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8% 증가한 110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4분기 매출은 194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을 달성했다.
밀리의서재는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한 점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밀리의서제 가입자 수는 2023년 710만명에서 지난해 856만명으로 1년 사이 146만명 증가했다.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 이후 약 350배 늘어난 셈이다.
오디오북 성장세도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로 꼽힌다. 밀리의서재는 "시성비(시간 대비 성과) 트렌드와 맞물려 전 연령층에서 오디오북 수요가 급증했고 특히 40대 여성층 이용률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자녀 양육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독서의 대안으로 오디오북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밀리의서재는 도슨트북, 챗북 등 콘텐츠 다각화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이 구독자의 후기를 기반으로 책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AI 스마트키워드', 챗봇과 대화하는 형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AI 페르소나 챗봇' 등의 기능도 선보였다.
최근엔 AI와 함께 책을 발견하고 읽으면서 기록하는 대화형 독서 서비스 'AI 독파밍'을 시범 도입했다.
밀리의서재는 올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콘텐츠도 확장할 계획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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