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꽃샘추위 가고 봄이 왔어요

황기선 기자 김영운 기자 박세연 기자 임세영 기자 윤일지 기자 2025. 3.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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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지나간 21일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미세먼지가 다소 나쁨 수준을 보였지만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는 봄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했다.

평년(최저 -2~6도, 최고 12~15도)보다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3~8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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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0~9도, 최고 14~22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부산 남구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바다와 어우러진 활짝 핀 수선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반팔 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개막한 2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사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의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 봄의 전령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른 21일 광주지방법원에 봄꽃이 피어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부산 남구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바다와 어우러진 활짝 핀 수선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개막한 2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사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의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봄의 전령 영춘화가 활짝 피어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반팔 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영운 박세연 임세영 윤일지 기자 = '꽃샘추위'가 지나간 21일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미세먼지가 다소 나쁨 수준을 보였지만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는 봄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했다.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시민들은 봄기운을 만끽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했다.

평년(최저 -2~6도, 최고 12~15도)보다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3~8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고, 경상권 내륙에선 20도 내외가 예상된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부산 남구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바다와 어우러진 활짝 핀 수선화를 감상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개막한 2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사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의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봄의 전령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의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 봄의 전령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개막한 21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사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반팔 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의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활짝 핀 산수유를 살펴보고 있다. 2025.3.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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