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발전소 3조원 수주

윤성효 2025. 3. 21.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2조 200억원 규모의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는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 원 규모 PP12(Power Plant 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조 2000억원 '루마1·나이리야1', 8900억원 규모의 'PP12' ... 가스복합발전 계약

[윤성효 기자]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2조 200억원 규모의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에는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 원 규모 PP12(Power Plant 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틀 동안 3조 9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라며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루마1과 나이리야1 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북동쪽 각각 80㎞와 470㎞ 떨어진 지역에 1800㎿급으로 지어지고, 생산된 전력은 향후 25년간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에 판매된다.

PP12 가스복합발전소는 리야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km 지점에 1800MW 규모로 건설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근 5년간 약 6조 7000억 원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청은 건물 외벽에 "경축,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발전소 3조원 수주"라고 쓴 펼침막을 걸어 놓았다.
 경남도청은 건물 외벽에 걸린 “경축,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발전소 3조원 수주” 펼침막.
ⓒ 윤성효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