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언론재단 '광고 지표 조작 의혹' 무혐의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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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부 광고 지표 순위를 조작했다며 제기된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해 12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언론재단이 진보 신문사에 유리하도록 열독률 조사를 조작해 광고 단가 순위를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후 한 시민단체가 표완수 당시 언론재단 이사장과 연구센터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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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부 광고 지표 순위를 조작했다며 제기된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해 12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언론재단이 진보 신문사에 유리하도록 열독률 조사를 조작해 광고 단가 순위를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후 한 시민단체가 표완수 당시 언론재단 이사장과 연구센터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언론재단은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는데, 경찰도 증거 부족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고 종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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