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참고인 소환

신지원 2025. 3. 2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앞서 명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김 전 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당시 후보자였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시장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 씨를 알게 된 경위 등 관련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20일) 오전 김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20년 김영선 전 국회의원 소개로 명 씨를 알게 된 후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명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김 전 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당시 후보자였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시장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 씨를 알게 된 경위 등 관련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