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참고인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앞서 명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김 전 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당시 후보자였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시장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 씨를 알게 된 경위 등 관련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20일) 오전 김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20년 김영선 전 국회의원 소개로 명 씨를 알게 된 후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명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김 전 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당시 후보자였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시장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 씨를 알게 된 경위 등 관련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영상+] '체포 방해 혐의' 김성훈 "총기 사용 지시는 잘못된 보도...그런 내용 없어"
- "우리 애는 아직도..." 주호민 아내,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 테슬라 중고차 가격 폭락...타사보다 2배 이상 하락
- "제주행 항공권 '화~목 오후' 가장 싸다"···분석 들여다보니
- 영국 시민권 신청 미국인 급증..."트럼프 효과"
- [속보] 명일동 대형 땅꺼짐 1명 매몰·1명 부상..."구조 작업 진행중"
- 대통령 사건 4월 선고 가능성도...헌재, 목요일 일반 사건 선고
- '슈퍼위크' 두 번째, 이재명 2심에..."죄 대표" "무죄 확신"
- "최대 23만 명 사망" 난카이 대지진 임박…한반도에도 차원이 다른 충격 [와이픽]
- 서울 명일동 '대형 땅꺼짐' 발생..."구조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