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공무원노조, 7년 만에 단체교섭 요구…주4일제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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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7년 만에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을 한다.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도청 행정부지사 회의실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에게 2025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와 노조 간 단체교섭은 2018년 협약 이후 7년 만이다.
한진희 노조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공정하고 안정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에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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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가 7년 만에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을 한다.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도청 행정부지사 회의실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에게 2025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구안에는 주 4일제 근무 도입, 자기계발 휴가 및 특별휴가 확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항, 전 직원 대상 다면평가 도입, 베스트·워스트 간부공무원 조치 등 조직문화 개선방안이 포함됐다.
또 실무사무관제 실시, 복지포인트 물가인상률 반영, 건강검진 매년 실시 등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강화 요구도 담겼다.
도와 노조 간 단체교섭은 2018년 협약 이후 7년 만이다.
노조 측은 변화된 행정환경에 따른 조합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전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14일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최종 요구안을 확정한 바 있다.
한진희 노조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공정하고 안정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에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단체교섭은 조직 내 신뢰와 상생의 토대를 다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법령과 제도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실히 협의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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