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철쭉 군락' 산청황매산철쭉제 5월 1~11일 개최

한송학 기자 2025. 3. 21.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일원에서 '제41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산청, 꽃이 피나 봄'을 주제로 60만㎡ 철쭉 군락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철쭉 풍년 제례를 시작으로 황매산 어린이 스탬프 투어, 철쭉 바람개비 만들기, 족욕 체험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 황매산 철쭉(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일원에서 '제41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산청, 꽃이 피나 봄’을 주제로 60만㎡ 철쭉 군락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철쭉 풍년 제례를 시작으로 황매산 어린이 스탬프 투어, 철쭉 바람개비 만들기, 족욕 체험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농특산물 판매 장터와 향토음식점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장 차량 방문은 교통통제 및 주정차 계획에 따라 만암마을 입구에서 신촌마을 출구로 진행하는 일방통행으로 가능하다. 13인승 이상 차량은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통제돼 신촌마을에 위치한 대형 버스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에는 7만명이 다녀가는 등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올해도 볼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들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