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3기 영수, 체한 백합에 "손 따는 건 스스로"…장미 관심에도 시큰둥('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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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3기 영수가 백합, 장미의 호감을 잃었다.
장미는 옆에 앉은 한의사 3기 영수에게 "따 줘요"라며 백합을 가리켰다.
3기 영수는 멀거니 백합을 보더니 "침을 가져왔냐"는 질문에 "가져오긴 했는데"라고 답했다.
영수는 "한의사는 잘 따지 않는다. 따는 침을 가져오지도 않았다"고 해명한 뒤 라면만 먹을 뿐 백합의 손을 따주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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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3기 영수가 백합, 장미의 호감을 잃었다.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자기소개 후 다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골싱특집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합은 차가운 김밥을 먹고 소화가 안 돼 제작진에게서 약을 건네 받아 먹었다.
장미는 옆에 앉은 한의사 3기 영수에게 "따 줘요"라며 백합을 가리켰다.
3기 영수는 멀거니 백합을 보더니 "침을 가져왔냐"는 질문에 "가져오긴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따는 건 그냥 해요, 스스로"라고 말해 다른 솔로남녀들의 원성을 샀다.
백합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영수는 "한의사는 잘 따지 않는다. 따는 침을 가져오지도 않았다"고 해명한 뒤 라면만 먹을 뿐 백합의 손을 따주진 않았다.
잠시 후 장미는 3기 영수에게 휴대폰에 저장한 맛집 리스트를 보여줬다.
영수는 시큰둥한 표정을 짓더니 엄지손가락을 들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장미는 인터뷰에서 "보통 옆자리면 얘기를 할 텐데 말을 전혀 안 걸더라. 내가 선택했는데 뭐야? 다른 분이랑 얘기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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