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상진항 방파제 확장 준공…어항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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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방어동 846-18번지 공유수면 일원인 남·상진항 재해 예방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동구는 안전성 강화와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이듬해 남·상진항 일원 재해예방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남상진항 동방파제는 기존 90m에서 120m로 연장됐다.
동구 관계자는 "어촌 정주 어항인 남·상진항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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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방어동 846-18번지 공유수면 일원인 남·상진항 재해 예방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상진항은 지난 2020년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동구는 안전성 강화와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이듬해 남·상진항 일원 재해예방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
사업비 8억3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방파제를 연장했다. 공사는 지난 13일 준공됐다.
이에 따라 남상진항 동방파제는 기존 90m에서 120m로 연장됐다. 외항의 파도 피해를 막는 방파제 기능도 강화됐다.
동구 관계자는 "어촌 정주 어항인 남·상진항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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