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복귀 시한 임박
임화영 2025. 3.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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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복귀 '데드라인'이 코앞에 닥쳤다.
20일 전국 의대를 취재한 바를 종합하면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는 21일을 등록 시한으로 잡았다.
다음 주를 복귀 시한으로 정한 대학은 건양대(24일), 서울대·이화여대·부산대(27일), 경희대·인하대·전남대·조선대·충남대·강원대·가톨릭대(28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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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의대생의 복귀 '데드라인'이 코앞에 닥쳤다.
20일 전국 의대를 취재한 바를 종합하면 고려대, 연세대, 경북대는 21일을 등록 시한으로 잡았다.
대부분 학교가 전체 학사일정의 4분의 1가량 되는 시점까지 복학신청이나 등록하지 않을 경우 유급·제적하도록 학칙으로 정하고 있어 해당 시점까지 돌아오지 않는 학생에 대한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음 주를 복귀 시한으로 정한 대학은 건양대(24일), 서울대·이화여대·부산대(27일), 경희대·인하대·전남대·조선대·충남대·강원대·가톨릭대(28일) 등이 있다. 경상국립대도 28일까지로 보고 있으나 변동 가능성은 있다.
사진은 20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2025.3.20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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