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돈 욕심 있냐고? 생각해 본 적 無, 집은 더 열심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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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컴백과 동시에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요즘 HOT한 르세라핌 김채원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으로 컴백한 르세라핌 김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에게 타로점을 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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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컴백과 동시에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요즘 HOT한 르세라핌 김채원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으로 컴백한 르세라핌 김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에게 타로점을 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채원은 “앨범을 내기 전에는 매번 부담과 걱정이 가득했었는데 이번엔 좀 편하게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멤버들끼리 싸우진 않냐”며 궁금해했고, 김채원은 “우리는 안 싸운다”면서도 “싸우는 것보다는 허윤진과 성격이 정반대다”고 답해 궁금증을 안겼다.
김채원은 “허윤진은 엄청 섬세하고 감정적이고 난 현실적이다. 그걸 맞춰서 대화하다 보니 오히려 더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스로를 '완전 T 스타일'이라 칭한 그는 “콘서트 끝난 뒤에도 한 번도 운 적이 없다. 도리어 기쁘다. 내 성향은 완전한 T”라며 웃었다.
이용진은 또 “일하는 거 좋아하냐”고 물었고, 김채원은 “많이 좋아한다. 우리가 완전히 고생해서 결과물이 나왔을 때의 뿌듯함이 좋다”며 “반대로 생각보다 별로였을 땐 빨리 잊고 다음을 준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엔 무조건 결과가 중요했는데 이젠 스트레스를 받는 게 싫어서 즐기며 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땐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 욕심이 나를 힘들게 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집이나 돈 욕심 이런 건 없나?”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김채원은 “돈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집은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아직까진 그렇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채원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해가 될 것 같다”는 이용진의 추측에 “팀 활동을 너무 활발히 하고 있으니까, 피해를 주기는 싫다”고 전하며 “언젠가 연기, 뮤지컬, 솔로 앨범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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