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이호찬 13대 위원장, 집행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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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이호찬 신임위원장이 이끌 13대 집행부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언론노조는 19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2대-13대 집행부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한 이호찬 언론노조 신임위원장은 "윤석열뿐 아니라 언론계 곳곳에 자리 잡은 내란 세력들을 척결해 내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며 "언론인을 수거, 처단 대상으로 삼은 무도한 윤석열 내란 세력과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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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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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찬 신임 언론노조위원장 이호찬 신임 언론노조위원장이 19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
| ⓒ 언론노조 |
전국언론노조는 19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2대-13대 집행부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한 이호찬 언론노조 신임위원장은 "윤석열뿐 아니라 언론계 곳곳에 자리 잡은 내란 세력들을 척결해 내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며 "언론인을 수거, 처단 대상으로 삼은 무도한 윤석열 내란 세력과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장악한 언론사들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받고, 우리 사회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며 "언론이 정치 권력, 자본 권력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법,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임한 윤상현 12대 언론노조위원장은 "윤석열이 파면되어도 새로운 권력이 나타날 것이고, 이호찬 위원장이 이끄는 언론노조는 개별 사업장을 넘어 단일한 산별 깃발 아래 뭉쳐 싸울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권영길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초대위원장은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의 길을 신임 집행부가 열어 줄 것"을 주문했고,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은 "윤석열은 계엄 내란의 사전작업으로 언론을 길들이기 위해 무도한 탄압을 자행했다"며 "언론노조가 잘 싸워줘 내란을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석열을 파면하라' ' 언론 내란세력 척결이 답이다' 등의 손팻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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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노조 집행부 이취임식 언론노조 집행부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윤석열 파면'을 외쳤다. |
| ⓒ 언론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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