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배우, “GTX 타고 현장 출근” 소탈
곽명동 기자 2025. 3. 20. 09:4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구(45)가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진구는 19일 개인 계졍에 "현장 가는 길. GTX 매우 빠름. 킨텍스-서울역 17분!"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구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안에서 주변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2003년 SBS TV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영화 '비열한 거리'(2006) '마더'(2009) '26년'(2012) '명량'(2014) '연평해전'(2015) 등에 출연했다.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진구는 지난 2014년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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