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몸조심하길" 발언에...한동훈 "깡패들이 쓰는 말" 비난
한승곤 2025. 3. 20.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몸조심하길 바란다"는 발언에 대해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몸조심하기 바란다'.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최상목 겨냥해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몸조심하길 바란다”는 발언에 대해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직격했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몸조심하길 바란다”는 발언에 대해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몸조심하기 바란다’.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앞서 이날 오전 이 대표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표는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을 촉구하며 “국가 질서를 유지하는 게 정부 제1의 책임이고,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파괴할 경우 현직이라도 처벌하게 돼 있다”면서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 부총리가 아예 국헌문란 행위를 밥 먹듯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윤석열 #한동훈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영란 가슴에 손댄 김영철, "남편에 죄송" 사과후 비난 쏟아져…왜?
- "아버지가 범인"…양평 주택화재 40대 부부 사망사건 '공소권없음'
- 김새론 편지 "김수현,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 '아들만 다섯' 정주리 "여섯째 NO…남편 정관수술"
- 남편 전처랑 술친구…"집에서 자고 가기도"
- 강리나 "에로영화 많이 찍은 이유? 다른 사람과 생각 달랐다"
- "30대女, 번개 맞고 초록색 눈이 갈색으로 변했다"..믿기 어렵겠지만 흔한 일? [헬스톡]
- 조부모 집에서 실종된 손자, 9개월 만에 시신으로
- '에일리 남편' 최시훈 "호스트바 출신 루머에 다 무너져…억울"
- 아들 사망후 며느리 재혼…"남겨진 손자, 아들로 입양될까요?" 할머니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