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사진)을 열고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00여명에게 정부 포상을 시상했다.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 소철영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사장, 이이주 삼동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성 고문은 39년간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면서 현대모비스를 경쟁력 있는 부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 사장은 2016년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에 부임한 이후 반도체 부품·장비 국산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기간산업 소재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최해태 금창 사장과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가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과 양병호 포스코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정 회장은 1999년 회사 창립 이래 급식 사업 한 우물을 파온 여성 경영인이다. 급식업계 선진화를 이루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조익성 동아오츠카 부회장과 주원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은 양승관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인유성 레드캡투어 사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