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20억 자가' 정동원, 박경림과 손잡더니…반말하는 사이 됐다 ('아는형님')

[텐아시아=최재선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박경림, 정동원이 최진혁, 츄와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정동원은 2023년 서울 마포구 소재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박경림은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동원에게 "뮤지컬 섭외 연락을 했었는데 앨범 발매 시기랑 겹쳐서 이번에는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 다음에 함께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정동원은 "뮤지컬에도 욕심이 있어서 언제든지 함께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응했고, 박경림은 정동원의 손을 꼭 잡으며 다음에 함께할 무대를 기약했다.

사진 제공=JTBC

연예계 대표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박경림과 최진혁, 츄와 정동원이 형님들을 만난다. 먼저 박경림과 최진혁은 무명 시절부터 2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츄와 정동원은 7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선 'MZ 남매 케미'로 통통 튀는 예능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들이 활동 중에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기대감을 키운다. 특히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유명한 박경림이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하여 형님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츄와 정동원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준비해 형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강의 남매 케미를 보여줄 네 사람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