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원장에 서길준 전 서울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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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에 서길준 전(前)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서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과장과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응급·외상분야 최고권위자다.
특히 2011년에 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해 외상환자 치료에 일조하고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해 우리나라 중증외상체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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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에 서길준 전(前)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서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과장과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응급·외상분야 최고권위자다.
특히 2011년에 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해 외상환자 치료에 일조하고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매진해 우리나라 중증외상체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또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조직·운영 현황을 두루 파악하는 등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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